센터소개모두가 존중받는 차별없는 세상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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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어깨위에 놓은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그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때론 내가 혼자뿐이라고 느낀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그 어느 순간에서도 하늘만은 같이 있죠
        아주 작고 약한 힘이라도 내겐 큰 힘 되지요
        내가 울 때 그대 따뜻한 위로가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그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 노래 : 변진섭 =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환영합니다.

        자립생활지원센터는 권익옹호단체이며 동시에 장애인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두 가지의 정체성을 가집니다.
        이 두 가지 정체성은 이중적이거나 상충하는 개념이 아닌, 권익옹호 단체로서 법과 제도를 만들어 내는 역할, 법과 제도에 기반하여 생성되는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두 번째 역할에 있어서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자립생활지원서비스의 전달체계로 법제화되어 지위를 확보하게 되면 자립생활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법과 제도에 따라 생성된 다양한 자립지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장애당사자의 자립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그 성과는 자립생활 지원의 당위성을 증명하게 되며 이것이 바로 센터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Begin Again, Smile Again !!

        다시 도약하는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더욱이 탈시설 로드맵의 실천에서 자립생활지원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권익옹호 지원을 통해 생성되는 확장된 자립생활 서비스를 장애당사자의 취지에 맞게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라도 전달체계로서의 자리매김에 의지를 다져봅니다.

        하동군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 강성위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