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 25.(토) 진주에서 열린 제10회 장애,비장애인 문화예술경연제에 이음합창단이 참가하여 

장애인 부문 대상(진주시장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여름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쉬지 않고 연습한 덕분에 좋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모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의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를 만들어 '함께라서 가능하다'라는 메시지와 울림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음합창단은 하동을 대표하는 장애인합창단으로서 모두가 함께하는 음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한 장애인분들과 도움주신 객원합창단원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